경북 경주시는 에밀레종으로 불리는 국보 29호 성덕대왕 신종을 본떠서 만든 '신라대종' 시범 타종식이 처음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신라대종은 높이 3.75m, 둘레 7m, 무게 18.9t 규모로 소리와 문양 등이 에밀레종과 비슷하게 제작돼 오늘 처음으로 시범 타종이 이뤄졌습니다.
경주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신라 문화재 행사에 맞춰 신라대종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62416573290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